2011년 구정컵은 2011년 2월에 개최된 축구 대회로, 사우스 차이나, 광저우 헝다, 울산 현대, 톈진 터다 등 4개 팀이 참가했다. 준결승에서 톈진 터다와 광저우 헝다가 승리하여 결승에서 맞붙었고, 톈진 터다가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. 울산 현대는 3-4위전에서 사우스 차이나를 꺾고 3위를 기록했다.
2. 참가팀
2011년 구정컵에는 사우스 차이나, 광저우 헝다, 울산 현대, 톈진 톈다 4개 팀이 참가했다.
2011년 2월 18일에 두 경기가 치러졌다. 울산 현대는 톈진 테다에 0-4로, 사우스 차이나는 광저우 헝다에 0-1로 각각 패배했다.
4. 1. 1. 울산 현대 대 톈진 터다
2011년 2월 18일,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톈진 테다의 경기에서 톈진 터다가 왕신신, 조리치(2골), 오디타의 득점에 힘입어 4-0으로 승리했다. 이 경기의 심판은 야마모토 유다이가 맡았으며, 11,088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았다.
4. 1. 2. 사우스 차이나 대 광저우 헝다
2011년 2월 3일,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와 사우스 차이나의 경기에서 무리키가 후반 68분에 결승골을 기록하여 광저우 헝다가 1-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.
4. 2. 3-4위전
2011년 2월 21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 차이나와 울산 현대의 경기는 울산 현대가 4-2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.
4. 2. 1. 경기 내용
사우스 차이나의 陳肇麒중국어(찬시우키|중국어)와 鄭禮騫중국어(청라이힌|중국어)이 득점하였으나, 울산 현대의 고창현과 최재수가 득점하여 울산 현대가 4-2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.
4. 3. 결승전
2011년 2월 21일, 홍콩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와 톈진 터다의 경기가 열렸다. 양 팀은 정규 시간 동안 0-0으로 비겼고, 승부차기에서 톈진 터다가 5-3으로 이겼다.[1]
4. 3. 1. 경기 내용
2011년 2월 21일 17시 30분(UTC+08:00), 홍콩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와 톈진 터다의 경기가 열렸다. 11,348명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, 양 팀은 정규 시간 동안 0-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.[1] 승부차기에서 톈진 터다는 차오 양, 왕신신, 우웨이안, 조리치, 리번젠이 모두 성공시킨 반면, 광저우 헝다는 무리키, 가오린, 리옌만이 성공시키고 장린펑이 실축하여 3-5로 패배했다.[1] 결국 톈진 터다가 2011년 구정컵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.[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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